파랑 일상
안과 상가구경과 만개한 벚꽃
rosemary_153
2018. 4. 3. 20:02
태양이도 충혈된 눈과
별이의 유행성 결막염이 잘 나았는지 확인차 안과에 다녀왔다
다행히 태양이는 별이와 달리
알러지성이라고 한다.
알러지성 비염도 많이 오는 체질같다며
주의를 당부한다
오랫만의 등원
유치원 가는 별이의 발걸음이 날아갈듯 가볍다.
흩날리는 꽃잎과 어우러진 뒷모습에
기쁨으로 달려갈 곳이 있음에 감사~
만개한 벚꽃이 그냥 지나치기 아까워서
버스 한정거장 만큼 걸으며
사람처럼 건물이나 집에도 이름이 있다고
설명해주었다
집이름을 보면
그곳이 뭐하는 곳인지 알 수 있다며
역촌상가를 구경하며 왔다
태양이랑 같이 보니.,
평범한 거리도 새롭게 느껴진다.
집에와선
미술놀이 .,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이것저것 제안해도
다 싫다하는 모습에 마음이 아파온다.
심심하게 해서 미안ㅠㅠ)
오랜 설득 끝에
태양이표 오이들깨나물ㅎ
요리에 관심 보여줘서 고마워~~~
하원한 별이와 짧지만 천변에서
벚꽃구경~
어느새 봄이 이렇게나 온걸까...
더 놀고싶은 별이에게
하원시간이 넘 늦은가?...
하원시간을 당겨볼까 고민해본다
별이의 유행성 결막염이 잘 나았는지 확인차 안과에 다녀왔다
다행히 태양이는 별이와 달리
알러지성이라고 한다.
알러지성 비염도 많이 오는 체질같다며
주의를 당부한다
오랫만의 등원
유치원 가는 별이의 발걸음이 날아갈듯 가볍다.
흩날리는 꽃잎과 어우러진 뒷모습에
기쁨으로 달려갈 곳이 있음에 감사~
만개한 벚꽃이 그냥 지나치기 아까워서
버스 한정거장 만큼 걸으며
사람처럼 건물이나 집에도 이름이 있다고
설명해주었다
집이름을 보면
그곳이 뭐하는 곳인지 알 수 있다며
역촌상가를 구경하며 왔다
태양이랑 같이 보니.,
평범한 거리도 새롭게 느껴진다.
집에와선
미술놀이 .,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이것저것 제안해도
다 싫다하는 모습에 마음이 아파온다.
심심하게 해서 미안ㅠㅠ)
오랜 설득 끝에
태양이표 오이들깨나물ㅎ
요리에 관심 보여줘서 고마워~~~
하원한 별이와 짧지만 천변에서
벚꽃구경~
어느새 봄이 이렇게나 온걸까...
더 놀고싶은 별이에게
하원시간이 넘 늦은가?...
하원시간을 당겨볼까 고민해본다